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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청각장애인에 2100만원 나눔

소망교회, 청각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소망교회와 청음복지관의 청각장애인 지원

최근 소망교회가 청각장애인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큰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청음복지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후원금 및 후원품 전달식은 20일에 개최되었으며, 소망교회의 '작은 소망을 품다'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서의 연대와 사랑의 실천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후원금과 사랑박스 전달

소망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청각장애인 3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하고, 총 1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3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서는 1000여만원 상당의 사랑박스 500개도 함께 전달되었습니다. 사랑박스에는 설렁탕과 같은 식료품과 생필품이 포함되어 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전달된 사랑박스는 청음복지관을 비롯하여 강남푸드지원센터, 꿈밭에사람들, 비전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아동, 장애인 등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소망교회 사랑나눔부의 장로와 임원, 회원 6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물품을 포장하고 운반하며, 나눔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지속적인 나눔의 의지

소망교회의 청각장애인에 대한 결연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역사회가 청각장애인 이웃의 삶을 지속적으로 돌보는 협력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경진 소망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최승인 소망교회 사랑나눔부 장로는 "이른 아침부터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며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심계원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이사장은 "소망교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장애인의 삶에 동행하고 서로를 돌보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홍희정 청음복지관장은 "지난해 시작된 인연이 올해에도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전달받은 후원금과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청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저소득 청각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례관리 및 복지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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