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zO

Health and Fitness

선글라스 선택 시 꼭 알아야 할 팁

6월이 되면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햇볕이 강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선글라스를 찾게 됩니다. 바깥에 오래 머무는 날에는 선글라스 하나만 써도 시야가 한결 편해지고, 전체적인 인상도 달라 보이죠. 특히 가수 제니처럼 선글라스를 패션 포인트로 자주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디자인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는 디자인만 보고 선택해서는 곤란합니다. 선글라스는 눈부심을 줄이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게 주 역할이기 때문이죠.

선글라스 구매 시 확인해야 할 필수 사항

선글라스 선택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

선글라스를 고를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렌즈 색상에 대한 오해를 풀어볼까요? 많은 사람들이 진한 렌즈가 자외선을 잘 막아준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렌즈의 색 농도와 자외선 차단 기능은 별개입니다.

  • 진한 렌즈는 눈부심을 줄일 수 있지만,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어두운 렌즈를 착용하면 동공이 커져 자외선이 눈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렌즈 색보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 표시 확인하기

선글라스를 구매할 때는 제품 설명이나 라벨에 적힌 자외선 차단 표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UV400', '100% UV protection'과 같은 표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를 알려줍니다. UV400의 '400'은 자외선과 눈에 보이는 빛을 나누는 경계를 의미하죠. 자외선은 우리가 볼 수 있는 빛보다 파장이 짧은 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UV400 표시는 400nm 이하의 자외선을 차단한다는 뜻입니다.

오래된 선글라스, 렌즈 상태 점검하기

오래전에 구입한 선글라스를 매년 꺼내 쓰고 있다면, 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보관 환경이나 사용 습관에 따라 렌즈 상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렌즈에 흠집이 많거나 코팅이 벗겨졌다면, 눈부심이 심해지고 시야가 흐릿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계속 착용하면 눈의 피로가 커질 수 있습니다.

  • 자주 착용하는 선글라스는 약 2년마다 자외선 차단 상태를 살펴보세요.
  • 렌즈 상태가 불분명한 제품은 안경원에서 자외선 투과율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렌즈 보호를 위한 보관 및 세척 방법

선글라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용 케이스에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가방 안에 그대로 두면 렌즈가 긁힐 위험이 크죠. 렌즈를 닦을 때도 옷자락이나 휴지로 문지르기보다 전용 천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지가 묻은 상태에서 마른 천으로 닦으면 미세한 흠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해변이나 수영장에 다녀온 후에는 렌즈에 묻은 땀, 소금기 등을 부드럽게 닦아줘야 합니다. 이때 모래나 먼지가 묻어 있다면, 바로 문지르지 말고 먼저 털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 뒤 전용 천으로 물기를 흡수하면 렌즈 표면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름철 차 안처럼 온도가 높은 곳에 오래 두면 프레임이 변형되거나 렌즈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렌즈 안쪽과 코 받침 주변에 남은 땀이나 화장품도 함께 닦아두는 편이 좋습니다.

이처럼 선글라스를 선택하고 관리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눈 건강도 생각하며 현명하게 선택해보세요!

공유하기

Other posts in '건강캠프'